국립발레단 단원들이 온몸으로 표현한 금연 캠페인, 당시 큰 화제를 모았죠.<br /><br />지구촌 곳곳에서도 다양한 금연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는데요!<br /><br />놀랍고도 섬뜩한 아이디어, 하나씩 살펴볼까요?<br /><br />나라를 불문하고 금연 캠페인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모델, 아마 아이가 아닐까 싶습니다.<br /><br />간접흡연의 피해자가 된 아이들을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많은 이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.<br /><br />지나친 흡연은 수많은 질병을 불러온다는 점을 경고한 캠페인도 많았습니다.<br /><br />어떤 캠페인은 아예 이렇게 흡연실을 무덤에 비유해 사람들을 섬뜩하게 만들기도 했는데요.<br /><br />이렇게 서늘한 캠페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.<br /><br />유머러스함을 더해 사람들의 기억 속에 확실히 각인된 캠페인도 적지 않았는데요.<br /><br />이렇게 다른 나라의 금연 캠페인을 하나 하나 살펴보니, 정말 이래도 담배를 계속 피겠냐는 의지가 느껴질 정도죠.<br /><br />우리나라는 다음 달 말부터 담뱃갑에 흡연 경고 그림을 의무적으로 부착하게 되는데요.<br /><br />담배 소비량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112511065854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